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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1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3-

by 인터넷떠돌이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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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까지는 10분봉 캔들 챠트를 가지고서 나온 결과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해서는 안되고, 일단 30분봉에서 나온 결과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봐야 하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한번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끝난 다음에는 60분봉 캔들 챠트 데이터를 가지고 나온 결과도.........

 

일단 30분봉에서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서 모아 보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각각 평균수익, 손해본 횟수 등을 나열했으며, 하나하나 항목을 비교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30분봉에서도 3배수의 표준편차를 넘어가서는 수익이 거의 0에 수렴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30분봉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서 얻은 손해본 종목의 갯수도 3배수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손해는 확실하게 없어집니다.

 

 

문제는 3배수를 넘어가는 시점부터 여기서도 10분봉 캔들 챠트를 가지고서 얻었는 결과와 마찬가지로 거의 이익도 없어진다는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3배수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거의 0인 횟수가 800을 넘어가는 듯 한데, 이정도면 거의 대부분의 종목에서 아예 거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최대로 이익을 본 경우의 이익금도, 표준편차를 3배수 했는 시점에서 거의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손해의 경우에는 3배수를 향하면서 급속도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손해를 감소시킨다는 측면에서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표준편차만을 떼어내서 보았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서 한번 확인을 해 보면, 우선 표준편차를 3배하는 시점에서 그다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거래도 거의 일어나지 않고, 꾸준히 0만 나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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