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30분봉의 결과를 따로따로 떼어내서 보았습니다만, 그렇게 똑 뿌러지게 무언가 결과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따로 떼어내서 보는 것은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부터는 여러가지 결과를 한번 모아서 본 그래프를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손해본 횟수와 이익본 횟수, 그리고 0이라고 거래가 전혀 나오지 않은 횟수를 비교해서 한꺼번에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도 표준편차를 3배수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2배수가 되면서 손해본 횟수가 늘어나는 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일단 여기서는 2~3배수 사이를 더 자세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최대한으로 본 이익의 규모와 제일 크게 본 손해의 규모를 한번 서로간에 동시에 비교해 볼 차례가 왔습니다.

 

여기서도 어떻게 10분봉 캔들 챠트를 가지고 얻은 결과와 같이, 표준편차에 3배수를 해주는 시점부터 그렇게 특별히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평균수익과 표준편차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 할 단계에 왔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서 이제 그래프를 그려볼 차례입니다.

 

여기서도 평균수익과 표준편차가 3배수 이상부터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내린 결론이라면 역시나 2~3배수 사이를 더 상세하게 나누어서 해보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