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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1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1-

by 인터넷떠돌이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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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데이터를 확보할 때는 블렌더를 어떻게 계속해서 완성한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그게 뜻대로 잘 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어떻게 되기는 되었는데, 그래도 결과가 나온 파일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은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 부터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각각의 표준편차 배수 조건에 따라서 데이터 베이스 파일에 들어가 있는 결과를 가지고 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10분봉의 캔들챠트를 가지고 얻었는 데이터를 가지고서 한번 얻었는 자료를 가지고서, 일단 정리를 하도록 해 봅니다.

 

우선 평균수익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아야 하는데, 그 결과가 10개의 분봉을 가지고서 10분봉 캔들챠트를 가지고서 얻은 결과에서는 3배수 이상 부터는 수익이 어마어마 하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를 본 과목의 경우에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일단 4배수가 되면 극적으로 손해보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은 일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3배수를 넘어서는 순간, 엄청나게 이익을 본 종목의 갯수가 줄어드는 문제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어디가 적절한 지점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3배수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0이라고 해서 거래가 전혀 없는 종목의 갯수도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4배까지 가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여기서 엄청난 것이 가장 큰 이익을 낸 경우의 이익이, 3배수에서 완전히 0을 향해서 곤두박질을 치고는, 그 이후부터는 거의 0에서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즉, 3배수를 넘어간 시점에서 더 이상은 살펴볼 필요는 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손해의 경우에는, 3배수를 향해서 가면 갈수록, 더 줄어든다 = 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손해보는 것도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3배수 이상부터는 표준편차가 거의 0에 가까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역으로 말하면, 3배수 이상부터는 더 이상은 변동도 없이 이익도 없는 상태 - 거래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는 아직은 확실한 결론을 낼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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