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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2019년 8월 4째주 Half-Life를 기반으로 쓸만한 종목 사냥

by 인터넷떠돌이 201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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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작 32개의 종목밖에 얻어올 수는 없었습니다. 일단 이대로는 50개의 종목에 못 미치기 때문에, 이번에는 Half-life를 기준으로 해서 한번 100이하인 종목들 중에서 30미만의 값을 보여주는 종목들만 추려서 한번 가지고 오고자 합니다.

 

먼저 코스피의 half-life가 100이하인 종목들 중에서 한번 찾아봐서, 평균회귀에 걸리는 시간이 30미만인 종목들의 코드만 추려가도록 합니다.

 

이 종목들의 코드를 위 스크린샷과 같이 한번 information hunter의 종목코드를 입력하는 곳에다 입력해서 모두 작동을 시키도록 해 봅니다.

 

다만 이 작업도 쉽지가 않았는 것이, 일단 어째서 인지 가다가 중간에 끊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잘 움직이다가 어째서 인지 얼어버리는 현상이 나와서 애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펀드와 같은 종목들을 모두 제외를 시키고 나서, 다양한 종목들을 가지고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에서 종목을 가지고 왔으니, 이번에는 코스닥의 half-life가 100이하인 종목들 중에서 30미만인 종목들만 추려서 가지고 오도록 합니다.

 

가지고 왔는 종목들을 txt파일에 위 스크린샷과 같이 집어 넣어서 ; 으로 서로를 구분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작업에 들어가 봅니다.

 

코스닥에서 가지고 왔는 종목들 역시 어떻게 해서 작업을 하면서도 중간에 얼어붙는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이래저래 수작업으로 감시를 하기는 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펀드와 국채와 같은 투자상품들을 제외한 실제 거래가 가능한 종목들을 가지고 왔는데, 이 종목들도 포함해서 모두 계산을 하도록 합니다.

 

결국 평균회귀 테스트에서 중복된 종목들을 모두 제외한 다음에 남는 종목에 대해서 갯수를 세어보니, 28개의 종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28 + 32 해서 총 60개의 종목을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기존의 계좌와 평균회귀 테스트 결과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알아보는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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