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4째주, 지난주 결과와 비교 part2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각각 1000만원 자본금의 계좌와 100만원 자본금의 계좌를 비교 분석해 보아서, 7개와 6개의 종목이 평균회귀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더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처분방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처분을 할 종목에 대해서 정보가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걸 어떻게 처분하느냐 인데, 일단 알아보니, 키움증권의 영웅문4 HTS에서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드롭하는 종목 말고도 추가로 더 없애버려야 하는 종목이 있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한데 묶어서 정렬을 하도록 해 봅니다. 기준은 당연 거래량을 기준으로 해서 그 다음으로는 20일 평균 거래량을 기준으로 오름차순 정렬합니다.

 

60개나 되는 종목들 중에서 제외시킬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것처럼 조건부 서식으로 일치하는 종목들을 하이라이트 시켜 보도록 합니다.

 

 

먼저 일치하지도 않고 거래량도 작어서 6개의 종목을 일단 선정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거래량이 상당히 작아서 이미 보유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처분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 종목까지 포함해서 11종목을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조광피혁을 보유는 하고 있지만, 거래량이나 이런 것이 너무 작기 때문에 없애 버리도록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추가로 3종목을 더 추가해서 4종목이 이미 보유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포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된 종목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일단 전날 거래량도 적고, 20일 평균 거래량도 작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종목이라는 것으로 제외시키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50개의 종목만 선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이 종목들에 대해서는 데이터 베이스를 가지고 와서,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50개의 종목을 선정을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어느 종목을 가장 많이 스캔을 받는 1번 자리에 놓을 것이며 어느 정목을 가장 적게 케어를 받는 50번대에 놓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그 방법으로 저는 일단 20일 이동평균선을 먼저 기준으로 해서 정렬을 했고, 다음으로는 전날 거래량을 기준으로 해서 정렬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종목을 모두 한줄세우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이 종목들의 종목 코드를 MyStockTrader가 인식할 수 있도록 txt파일에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버려야 하는 종목 11종목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 종목들 역시 정해서 버려야 하는데, 문제는 어떤 식으로 버리는가 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룰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