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산염1 아질산염에 대한 불편한 진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질산염이라고 해서 햄, 소세지의 붉은색을 고정시키고, 방부처리를 해주는 일종의 발색제, 방부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할 수 있는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이게 몸에 나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있는 [천연 식품은 정말 좋은가?]라는 기사를 읽어보면, 기원전 9세기 경에 호메로스의 시에 아질산염의 사용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고대 로마에서도 사용한 기록이 있는 유서 깊은 식품 첨가물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 아질산염은 자연상태에서 '초석'이라는 광물 형태로 그냥 존재하고 있기도 해서, 이 아질산염을 따지고 들면 원래는 천연 식품첨가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요즘은 합성하느냐고 하.. 2017.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