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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58

왕바가지 쓰는 실험실 재정 안녕하세요? 일단 바가지는 제가 쓰는게 아니라, 실험실이 쓰는 것이고, 절 고용한 회사에서 쓰는것 입니다. 다만 바가지도 정가 30만원대를 40만원에 올려 팔아도 거품을 물만한데, 무려 80만원에 가까운 바가지를 씌우고 있습니다.진짜 무슨 바가지도 왕바가지를 넘어 황제바가지 이지를 않나, 2배를 넘어가는 바가지는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아무튼 국내에 독점공급인지 법적으로 묶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외어서 들어온다고 이런 바가지를 씌우는게 생명과학입니다. 진짜 이럴때 마다 어떤 의미론 생명이 없는 직섭입니다. 2023. 10. 5.
머릿 속이 조금은 혼란 스러운 상황. 안녕하세요? 하나의 큰일이 끝났다고 바로 쉴수 있는 것이였지만, 이어서 조그만한 일들이 하나하나 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런 골치아픈 일도 도주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해결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러한 일들이 반갑냐 하면, 그건 절대로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이래저래 제 자신이 무언가를 조율하고 하는 것은 남들보다 몇배의 힘이 드는데, 그걸 감안해서 생각하더라도 도주할 곳은 없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피해서도 곤란한데, 다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2023. 9. 26.
인체가 짊어지는 빚 안녕하세요? 바쁘고 어려운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나서 좋은 것만이 아니라, 그동안 몸이 마구달린 댓가를 요구하듯이 쌓였는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그동안 에너지를 당겨서 썼으니, 이제 요구한다고 하는 것이려나요?아무튼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는 말이 있는 것처럼, 활력이 없는 몸에다가 억지로 활력을 내려고 쥐어짠댓가는 어느타이밍이 되었건, 지불할 빚인 모양입니다. 결국 어떻게 해서 몸이 전과 같은 활력은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중 입니다. 2023. 9. 21.
아마도 문제의 핵심은 가상머신-가상서버? 안녕하세요? 일단 질리지도 않고 여유가 나올때 마다 이 전자연구노트를 설치하려고 시도를 계속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와중에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서버가 실은 온전히 컴퓨터 하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은 커다란 컴퓨터의 일부 공간을 빌려서 쓰고 있는 일종의 가상머신에서 돌아가는 가상서버라는 겁니다.아무튼 이런상황이 영향을 준다는 것 자체도 몰랐는데, 이제와서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까지 와서 몇가지 힌트를 찾아내기는 했지만, 언제나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슬슬 마무리를 향해가는 이 중요한 실험이 슬슬 마무리를 향해 갑니다. 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니고 다음주를 가야 하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무엇이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