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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11

단식으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사진은 어울리지 않게 스테이크지만, 잠시 36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는 중 입니다. 이런다고 허기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루함이 문제 입니다. 일단 휴일이니 이 크리스마스까지 나가서 일하기는 싫더군요. 하지만, 그러자고 달리 놀러갈곳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숙소에시 쉬고만 있는데, 문제는 그만큼 지루하다고 간식을 찾으려 한다는 겁니다.다행이 금식은 아니라서 설탕이 없는 커피는 마실수는 있지만, 문제는 이렇게 있으면서 그간 얼마나 많이 군것질이 허기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이유로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래저래 휴일이라고 출근할 것은 아니지만, 식사를 안하니 의외로 하는 일이 없다는 심각한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2025. 12. 25.
점심 식사가 가진 의외의 기능 안녕하세요?마운자로 맞은지 3주차가 되어가는데, 일단 효과가 있는지 허기는 진짜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집중하거나 바쁜일이 없으면 이제 한가해지고, 그러면 한가하다고 무료함이 몰아옵니다. 이럴때 점심 식사가 의외의 기능을 하더군요.바로 휴식 시간과 동시에 무료함을 달래주는 행위도 된다는 것 입니다. 진짜로 당장 해야만 하는 일이 없고, 그렇다고 연구원으로 어디가서 누워서 잘 수도 없으니, 실험을 계획해서 아이디어를 짜서 보고하는 일이 있지만, 내가 조절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급박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허기져서 단식에 실패가 아니라, 심심해서 단식에 실패하는 상황에 마주쳤습니다. 아직까지는 단식에 완전 실패까지는 아니지만, 이걸 견디는 것은 다른 의미로 괴롭기는 괴롭습니다. 2025. 12. 12.
요리, 가장 큰 난관 안녕하세요? 어떻게 일은 할만 하지만, 문제는 다른걸 다 하고 나서 정말 한계까지 굶어서야 겨우겨우 밥하고 저녁차릴 의욕이 겨우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게 복잡한 이유가 얽혀 있는데, 가장 심한건 퇴근하고 나서 샤워 후에 정말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 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냥 인스턴트로 때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건 참 가지가지로 봉인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식사를 차리고 설걷이 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제 타이밍에 움직이기에는 너무 무리라는 겁니다. 사실 바닥에서 일어나는 것도 퇴근이후에는 밤 11시 이전에는 몹시나 어려운 일이죠.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