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능력1 한글로는 인공 난소, 그러나 실상은 많이 다른 2가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논문을 읽고서 발표를 하다 보니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이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우선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먼저 알려 드려야 할 것은, 아직까지 생명과학 계열, 아니 이 관련된 모든 계열의 학문에서 먼저 '난자'라는 것을 몸에서 아무런 세포하나 때어내서 만들어 내는 기술은 없습니다. 진짜로 동물에서 난자하나 얻기 위해서는 난소를 떼어와서 일일히 뽑아내야 하거나, 아니면 살아있는 대상에서 주사기를 이용해서 일일히 뽑아내야 하는데, 이 역시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는 높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난자하나 얻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인공난소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문제는 artificial ovary라고 검색을 하면 무언가 다소 .. 2024.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