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53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일의 마지막 단계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밀이라서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고된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아무튼 이번일이 끝나고 나면, 당분간은 여유가 있으리라 봅니다만, 이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한때 전자 연구 노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가지가지로 애를 먹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한동안은 그간 크런치 모드와 같은 상황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지는 해를 보는 것처럼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중 입니다만, 그런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결코 아니고, 단지 몇개월간 힘이 많이 들었던 일이 끝나는 것이기는 합니다. 이러고 나서는 당분간 쉰다기 보다는 해야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가지가지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정말.. 2024. 1. 24. 모루에서 단금질을 하는 듯한 격렬한 일상 안녕하세요?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는데, 그 정도로 격렬하게 일이 많아져서 정말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주말은 무엇을 했느냐고 하면, 문자 그대로 재충전을 하기 위해서 죽은 듯이 자면서 보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한 실험을 3번이나 하게 되면서, 무어라 몸에 하나둘씩 부하게 쌓이기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문자그래도 대장장이가 망치질로 모양을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을 하는 중인데, 이 작업이 정말로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힘든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이 블로그의 포스팅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서 정신이 없는 하루하루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정신줄을 놓을 수도 없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시간 배분을 어떻게 잘 해놓은 다음에, 밀린.. 2023. 12. 19. 도커 공부의 시작 -5- 안녕하세요? 상당히 달팽이와 같이 느리게 진행이 되고 있는 도커 공부의 진행이지만, 이게 게임회사로 치면 크런치 모드라고 해서 한참 바쁜 작업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도커 공부를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하나하나 실습해 가면서 그 내용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이제 도커에서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는데, 리눅스의 ls 명령어 처럼, 'w*' 라는 옵션은 다른게 아니라 w라는 이니셜로 시작하는 이미지를 도무 보여 주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 준 web-ping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컨테이너를 만들기 위한 명령어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일단 여기서 타겟으로 하는 웹사이트를 지정.. 2023. 12. 7. 도커 공부의 시작 -3-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도커를 이용한 컨테이너에서 어떻게 웹페이지를 띄우는 것 까지는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부터 하나하나 도커에 관한 지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관련된 내용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번 책에서 나와 있는 것과는 다르게, stats라는 명령을 제 상황에 맞도록 바꾸어서 실행을 시키자, 현재 작동중인 도커의 상태에 대해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는 지금까지 실습하는데 사용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 지우도록 합니다. 장기적으로 계속 놔두게 되면, 앞으로의 실습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그냥 놔두지 않고 지우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도커를 이용해서 컨테이너의.. 2023. 11. 17.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