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물학18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처럼....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늘까지 강행군을 해서 해야 하는 작업을 다 끝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서 정말 시간잉흐르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아예 시간감각이 마비될 정도로 정말 정신없이 흘렀습니다. 정말인지 시계가 고장난 것 마냥 빠르게 흘렀고, 땀도 비오듯이 흘렀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답이 없을 정도로 - 4주가 걸리는 일을 4일만에 끝낸다고 정말 무리인게 맞을 정도로 전력투구 했습니다. 그나저러나 이러고 나니, 다른것을 할 상황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2023. 4. 27. 잠시 크런치 모드에 가까운 상태 안녕하세요? 게임 개발에 있어서 크런치 모드라고 하는게 있는데, 출시일등이 가까워서 일이 많아져서 잠시 철야하고 작업량이 많아지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과학 중에서 분자생물학 하다가 이런일이 가끔식은 생깁니다. 물론 언제나 이러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있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고, 이래저래 시간이 촉박해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다만, 그래도 주말에는 쉬어서 그나마 이번주는 가능한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처리해야 할 일은 처리해야 합니다. 2023. 4. 26. 땀을 많이 흘린 금요일 안녕하세요? 어떻게 시기가 되다보니 분자 생물학적인 일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아침부터 연속적으로 작업, 즉 실험일을 한다고 너무 설친 나머지 이래저래 약간은 피로감을 느끼면서 몸이 무거워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하기 싫은데 돈벌자고 하는 일이 아닌, 몇번이고 꿈에서 다시 하고 싶었던, 누가 물으면 그전에는 다시는 안한다고 하기까지 했는 생명과학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맞았나 봅니다. 2023. 4. 21. 야근 이후의 피곤함 안녕하세요? 월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하고 밤새 반응을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매우 힘든 야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인 어제는 버틸만 하긴 했지만, 문제는 상당히 빠듯한 실험일이 끝난 화요일 밤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나서 잠시 쉬는 기분으로 휴식 중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다소간에 일이 많은 상황인 시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피로할 일이 많기는 많은 시기지만, 이후가 더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2023. 4.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