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13 메모리 누수를 잡기 위한 여정 part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찌어찌 해도 결국은 메모리 누수를 잡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만, 일단 이건 이것이고, 다음으로 할 일은 계속해서 이 메모리 사용량이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증가하는 문제를 잡고자 하는 것 입니다. 먼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메모리를 작업 관리자를 통해서 체크하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5.7기가의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파이참을 실행시켜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다음에는 프로그램을 실행하자 마자 메모리는 얼마나 먹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작업관리자를 찍었지만, 무슨 이유에서 인지 위 스크린샷처럼 OpenAPI사진이 찍히고 말았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정지시키도록 하고, 이 다음에 메모리가 돌아.. 2019. 6. 24. 2019년 6월 20일 주식 모의투자에서 나온 문제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서 그냥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어 버렸는데, 문제는 이게 찾아보니 메모리 부족일 문제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단 너무 반복적인 작업을 하다보니 메모리가 부족해 졌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러한지 한번 알아보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목적입니다. 먼저 언제나의 것처럼 10개의 종목에서 1분봉 차트를 가지고 오는 작업을 해 보도록 합니다. 일단 제가 잘 몰라서 윈도우 8.1에서 작업관리자를 통해서 메모리의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고자 합니다. 일단 처음 시작했을 무렵에는 8기가 메모리 중에서 4.5기가가 사용 중인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메모리의 사용량이 이전보다 많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2019. 6. 21. DNA메모리에 이은 원자 메모리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DNA가 메모리가 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DNA가 메모리로 쓰이기 이전에 '원자 메모리'라는 것이 먼저 상용화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원자 메모리'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과학동아 2018년 4월호에 있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링크: DNA가 저장 매체가 된다? 우선 이 '원자 메모리'가 'DNA메모리'보다 우수한 점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그 크기가 DNA메모리 보다 더 작다고 하는 점 입니다. 실제로 원자 메모리를 이용하면, 가로세로 6.5cm의 크기 정사각형 칩에 500테라 바이트(TB)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전 세계에 지금까지 상영된 영화를 모두 USB메모.. 2018. 4. 11. DNA가 저장 매체가 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혹시 '무어의 법칙(Moore's Law)'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한마디로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은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 한다는 이야기인데, 문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맞았는데, 점점 발열등의 문제로 인해서 잘 적용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리콘 메모리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메모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1번 후보가 놀랍게도 DNA라고 합니다. 기존 하드 디스크의 정보 기억 밀도는 1㎟ 당 10의 10승 바이트정도인데 비해서, DNA의 저장밀도는 1㎟당 10의 18승으로 1억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실리콘 보다 더 외부자극에 강해서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이, 일단 디지털 정보는 0과1의 집합으.. 2018. 4.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