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2 한글로는 인공 난소, 그러나 실상은 많이 다른 2가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논문을 읽고서 발표를 하다 보니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이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우선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먼저 알려 드려야 할 것은, 아직까지 생명과학 계열, 아니 이 관련된 모든 계열의 학문에서 먼저 '난자'라는 것을 몸에서 아무런 세포하나 때어내서 만들어 내는 기술은 없습니다. 진짜로 동물에서 난자하나 얻기 위해서는 난소를 떼어와서 일일히 뽑아내야 하거나, 아니면 살아있는 대상에서 주사기를 이용해서 일일히 뽑아내야 하는데, 이 역시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는 높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난자하나 얻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인공난소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문제는 artificial ovary라고 검색을 하면 무언가 다소 .. 2024. 9. 24. 바이오 3D 프린팅에 관한 사례 안녕하세요? 헬스조선 10월호를 보다보니, 3D 프린터로 이제는 장기를 만드는 기술에 대한 아주 대략적인 내용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3D 프린트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설명을 해야만 하는데,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서 내용을 먼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 3D 프린터에 대한 포괄적이고 간단한 설명 일단 기사에서는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신체에 이식이 가능한 젤라틴에다가 사람의 줄기세포등을 넣어서 만든 '바이오 잉크'를 사용한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아마 이와 같은 내용으로 미루어 보건데, 과거에 일본에서 바이오 잉크라는 것을 이용한 사례가 있기는 했습니다. 왠 잉크젯 플린터냐고 하실 텐데요, 실제로 .. 201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