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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스트코 탐방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우연찮은 기회에 천안을 방문하게 되어서, 방문한 김에 천안에 있다는 코스트코를 탐방하고,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천안 코스트코의 입구입니다. 일단 비교대상인 부산이나 울산 코스트코에 비해서 큰 차이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매장 건물 자체에는 그렇게 크게 투자를 하지 않는 코스트코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나오는 2군데 입구중에 보통은 쇼핑을 마친 손님의 출구이자 푸드코트로 들어가는 입구에 섰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가면 고객센터라고 해야 할까요? 코스트코 회원 등록을 하며, 여기서 환불등을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안 코스트코의 푸드코트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로 코너가 설치되어 있어서 주문받는 카운터와 먹을 수 있는 식당.. 2017. 9. 15.
크리스퍼/캐스나인-Crispr/CAS9과 특허전쟁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에서 이전에 '크리스퍼/캐스나인-Crispr/CAS9'에 대해서 소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링크 : 유전자를 절단하는 효과적인 가위-크리스퍼/캐스나인-Crispr/CAS9에 대한 이야기 이번 '과학동아' 2017년 9월호에 재미있게도 이 생명공학의 이 기술에 관련된 '특허' 이야기가 올라와 있기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에 따르면, 2022년까지 크리스퍼로 인한 수익이 연 평균 23억 달러(약 2조 6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와 MIT와 하버드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 of MIT and Harvard)'가 이 크리스퍼/캐스나인 기술에 .. 2017. 9. 14.
인공지능에 대한 회의적인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도 많고,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이건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니기도 하거니와 상당수는 인공지능의 '반란'같은 것을 우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때마침 '한국 스켑틱'의 vol 11에서는 이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를 하였는 [인공지능의 위협은 실재적인가]라는 기사가 있기에 이를 읽고나서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기사는 3개의 기고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 글은 [왜 인공지능을 두려워해야 하는가]라고 매튜 그레이브스(Matthew Graves)란 사람이 기고한 글로써,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위협이 될 수 없다]라는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의 글과 [인공지능.. 2017. 9. 13.
비트코인의 핵심원리는 블록체인?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에 대해서 지난번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도 왜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가치를 할 수 있는지를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과학동아] 2017년 8월호 기사를 읽어 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비트코인이 어째서 화폐로서 값어치가 있는지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우선 기사에서 먼저 언급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정보'를 하나의 덩어리(블록)으로 보고, 이것을 차례로 연결한 (체인) 기록 장부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기록장부'를 조작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 '기록장부'가 여러명에게 분산되어 저장되었기 대문에 모든 장부를 조작하기가 사실상 힘들다고 .. 201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