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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이지만 숙제를 하는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안녕하지 못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실험노트를 그 4일 근무한 내용을 정리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때문에 어떻게 프로그래밍 작업은 전혀 건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아무튼 발등에 떨어진 불을 먼저 끄는 것이 급하기는 급하고, 이걸 하고 나서, 그대로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작업을 할 수 있는 여럭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는 됩니다. 아무튼 이건 이것이고, 이제 쉬는 것도 쉬었으니, 여력이 있는 타이밍에 걸린 것이 하필이면 숙제였을 뿐 입니다. 2022. 9. 17.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 5일 근무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어떻게 주 4일 근무만 된 주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버티고는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금요일 퇴근시간이 되어서 정말인지 피로하다면 피로한 몸을 이끌고서 한번 퇴근을 합니다. 그래도 이날은 염전을 안 만들었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땀을 많이 흘렸고, 어떻게 말라 붙어서 소금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무튼 간에 먹는 것으로 염분은 계속해서 공급을 받으니, 저염분으로 어떻게 될 일은 없지만, 그 동안 하도 운동을 하지 않다가 어떻게, 일을 하니까, 정말인지 피곤하긴 피곤합니다. 2022. 9. 16.
매일매일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날씨가 더운 이 9월달에 저는 워낙에 걷는 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땀을 너무 흘린 나머지 하루하루 염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가 아프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 워낙에 운동을 그간 안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입니다. 아무튼 인수인계 받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시간 동안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데, 문제는 이 이후에도 좀 일이 있어서 땀흘릴 일이 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간만에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허무하게 끝낼 수는 없고 해서 어떻게 해서건 잘 해나가야 합니다. 2022. 9. 15.
아직은 여유가있는 오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은 출근 3일째라 그런지 여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100%여유는 아니고, 일단 큰 일이 오기 직전이라서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내일은 오전부터 인수인계 받는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처럼 너무 여유있는 오전은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차한잔의 여유가 그리워서 뭐러고 해야 할까요? 일단은 차한잔의 사진이라도 걸어놓고 마음만은 풍요롭게 지내고자 합니다. 아무튼 내일은 내일대로 오전에 무언가를익히고 나서 무언가 오후에도 해야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은 오늘 오전은 큰 일 없이 3번째 날의 절반이상이 지나갔습니다.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