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551

잠시 쉬어가는 주말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대로라면 오픈소스 ELN을 설치하는 작업을 계속해야만 해야 하지만, 이게 사정이 있어서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잠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더라도, 일단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된 이상, 잠시 ELN포스팅은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뭐라고 비밀엄수 때문에 말하기 곤란하지만,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록도 없는 무언가 엄청난 것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저도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이렇게 나온 이상 가지가지로 골치아픈 - 물론 제가 있기 전에 있어서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아무튼 이걸 어떻게 할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어찌어찌 다른 걸 해봐야 할듯 합니다. 2023. 1. 6.
때아닌 ELN(전자연구노트) 설치하기 -4- 안녕하세요? 어떻게 짬을 내서 한번 더 이 전자연구노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한번 움직여 보았습니다. 여기서 하나 알 수 있는 것으로는 역시나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고, 이에 대해서 무언가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다가 무언가 잘못된 착각도 하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아무튼 하룻밤 잠들기 전까지 해 본 작업인데, 정말 힘들다면 무지하게 힘이 많이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로는 역시나 yum을 update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하나 진행을 하는 데 성공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했는 것으로는 자바가 설치되어 있는 경로를 알아보기 위해서 which java라는 명령어를 putty에 입력해서 한번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3. 1. 5.
이어지는 여파 안녕하세요? 일단 월요일에 있었던 일의 시행착오가 수요일까지 영향을 많이 주어서 아직까지 다른 무언가를 하지는 못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어딘가의 말처럼 퇴근이후 무언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할때는 할때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못 하고 이래저래 피곤해서 누워있기 바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피로한 것은 피로한 것이고, 처음에는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거의 기절한 것을 생각하면 많이 나아져서 무언가를 시도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다만 시도할 정도라고 했지, 아직까지는 무언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2023. 1. 4.
예상외의 트러블과 피로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실험일이라고 하는 것이 어째 처음하거나 해본 경험이 많은 일이 아니고서는 꼬여도 단단히 꼬여서 애를 먹는 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월요일날 일어나서 겨우겨우 수습해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수습이 잘 끝낸 것은 좋은데, 문제는 그만큼 바빠졌고, 저녘이후에 다른것을 할만한 여유가 없기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화요일 저녁도 기력이 모자라기는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오픈소스 ELN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2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