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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독학하기 그 2번째 걸음-선긋기 연습 2단계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일러스트 독학을 위해서 첫 걸음을 떼었는데, 수평과 수직 선긋기를 연습하였습니다. 물론 지난번 포스팅에서 완성이 된 것은 아니고, 계속해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해도 완벽한 직선을 긋기는 무리였고, 계속해서 이것만 잡고 있을 수는 없기에, 추가로 [SketchBook Pro 디지털 스케치 쉽게하기]책의 진도를 어느정도는 조금이나마 나가보고자 했습니다. 이제 수평, 수직 선 긋기에 이어서, 사선 긋기 연습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수직 선긋기를 어느정도 했어도, 사선 긋기는 다른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옆의 조그만한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다시피, 손에 힘을 빼고, 손목을 고정하고 팔을 움직였지만, 사선을 긋기 시작하니까, 심하게 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처.. 2017. 3. 17.
충수가 쓸모없는 장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동아 2017년 3월호에 있는 [쓸모없다 해서 미안했다 충수의 재발견]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충수라는 기관이 쓸모없는 기관이 아니라, 그전에 없는 특정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 있는데, 이를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충수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야 할듯 합니다. 옆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대장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조그만한 돌기처럼 생긴 부위가 바로 충수라고 합니다. 이 충수라는 부위가 [급성맹장염]을 일으켜서 골치아픈 문제를 일으키는 부위라고 흔히 알려진 곳입니다. 이 충수에 대해서는 그동안 아무런 기능이 없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심지어 찰스 다윈은 인간이 과거에 초식을 하면서 생긴 장기가 퇴화해서 생긴 것이라는 가설을 내세웠을 정도로 그간 쓸모가 없는 .. 2017. 3. 16.
일러스트 독학하기 그 1번째 걸음-독학을 위한 준비 & 선긋기 연습의 시작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것과 같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러스트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림을 창작하는 능력을 독학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었고,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가장 필요한 것이 갤럭시 탭이고, 그 다음으로는 SketchBook pro를 설치하는 것이였습니다. 일단 갤럭시 탭이 디지타이저 펜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이상의 준비는 더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SketchBook Pro 디지털 스케치 쉽게하기]라는 책에서 나온 대로, 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는 순식간에 끝이 났습니다. 우선 책에 나와있는 초반부의 SketchBook pro의 기능과 메뉴에 대한 설명은 간략하게 건너뛰었습니다. 일부 기능은 이 책 자체가 2014년에 나온 관계로 지금과는 맞지 않는 면이 .. 2017. 3. 15.
시행착오와 한계, 그리고 돌파구 안녕하세요? 그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공부하면서 한번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 보자고 시도는 했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상에서만 만들면 상당히 코딩부터 복잡한 작업이 되기에, 하는 수 없이 아래와 같은 책을 구입해서 스파인2D라는 것을 공부해 보려고 했습니다. 일단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툴이기도 하고, 책에서도 소개가 제대로 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 보이는 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서적을 보면서 제가 한가지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스파인이 움직임을 만들어 주는데는 상당히 유용한 툴인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일일이 프레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만화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일일히 그림을 여러장 그.. 201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