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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pytrader를 만드는 실습에 들어가기-18-

by 인터넷떠돌이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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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휴먼에러가 발생해서 이래저래 많이 힘들어 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뒤 늦게라고 이 에러를 눈치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지체된 작업을 이번 포스팅에서 마무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시장가를 빼먹어서 문제가 되엇는데, 이제 매수 주문을 넣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흐르자,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된 내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왕 데이터를 얻는데 성공하기는 성공했으니, 한번 급등주로 포착이 된 종목을 소량이지만, 한번 매수 주문을 넣어 보도록 합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처럼 급등주로 포착이 된 종목의 매수가 성공한 것을 PyTrader상에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 끝나지 않았으니, 다음 작업에 들어가 봅니다.



마지막 데이터 셋까지도 매수 주문을 넣어 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5줄 이상 나오는 상황이 지금은 제가 제어할 수 있는데, 문제는 RLTrader와 같은 강화학습으로 만들어진 모델이 한다면, 이를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sleep()을 0.3초 주어서 조금 딜레이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1초에 5번이라는 TR제한을 피하도록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일단 이게 제대로 실행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위 스크린샷처럼 매수 주문을 8줄-8건의 매수 주문을 자동으로 넣도록 해 봅니다.



pytrader상에서는 제대로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총합만을 알려주기 때문에 확인해 보는 데는 조금은 지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키움증권 홈페이지로 가서, 위 스크린샷에 있는 것처럼, 0.3초의 딜레이를 주자, 5줄을 넘어가는 buy_list.txt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주문이 다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딜레이가 어떤 타이밍을 놓치는 문제를 야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초 단위의 단타매매를 할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떻게 작업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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