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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수익모델을 또 찾기 위한 도전-3-

by 인터넷떠돌이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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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수익률이 15.28%가 나오는 모델이 나왔는데, 이 모델만 가지고서는 만족할 수는 없어서 이번에도 다양한 시도를 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지연보상 임계치에 대해서 15.2%를 주어서 학습을 시키고자 합니다.



제 조건대로 제대로 기계학습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초반 에포트의 결과인데, 200에포스에서 엄청난 손해만 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불길해 보이게 수익이 1000에포크에 가까워 질수록 더 나오는 것은 볼 수 있었지만, 손해도 그에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에포크간에 나온 학습결과의 로그입니다. 일단 에포크가 증가하는 것과 PV가 크게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투자 시뮬레이션을 위해서 우선 방금 만든 모델을 지정해 주도록 합니다.



그 결과 약 15.8%의 손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으로는 15.1%의 지연보상 임계치를 주어서, 한번 기계학습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계학습이 제대로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초기 에포크에서 수익이 크게 나왔다가 학습이 진행되면서 손실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0에포크가 되었지만, 오히려 주가의 흐름에 따라서 PV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에포크가 진행이 됨에 따라서 PV가 증가하기는 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모델이 제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위 스크린샷과 같이 모델로 지정을 해준 다음에, 투자 시뮬레이션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기간도 제대로 지정해 주도록 합니다.



0.1%의 수익률이라는 정말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 모델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다른 후보를 기계학습 시켜서 진행을 시켜 보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아직도 또 다른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한 여정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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