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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파이썬(python)의 설치 part2

by 인터넷떠돌이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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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인공지능을 만든다는 이 무모한 도전에 첫 걸음부터가 참 험난하기는 험난합니다. 아무튼 간에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 부터가 험난하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런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 다음의 걸음을 옮기려고 하는데, 그 좌우충돌의 과정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도저히 하다하다 안 되어서 아나콘다3를 삭제하고 다시 인스톨해서 시도를 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아나콘다3를 설치하면서 체크하지 않은 부분을 체크한 다음 다시 설치를 하러 갑니다.



먼저 pip를 업데이트해서 18.1로 올려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강제로 텐서플로(tensorflow)를 설치하는 명령인 pip install --ignore-installed --upgrade tensorflow 라는 명령을 입력했지만, 여전히 텐서플로의 설치는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텐서플로의 매뉴얼을 볼 수 있었는데, 일단 여기서 Optional이라고 있는 Virtual environment라고 해서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여기에서 설치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메뉴얼에 나와 있는 데로 conda create -n tensorflow_cpu 라는 명령어를 입력해서 가상환경을 만들어 준 다음에, activate tensorflow_cpu라는 명령어로 가상환경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이제 여기다가 강제로 텐서플로를 인스톨하라는 명령을 입력하자, 이제서야 텐서플로가 인스톨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텐서플로가 설치되고 나서는 이제 python이라는 명령어를 써서 한번 파이썬을 실행시켜 보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텐서플로가 제대로 설치가 된 것인지 확인하는 코드를 집어 넣어서 입력하자 드디어 Hello.Tensorflow! 라고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python prompt를 실행시켜서, 여기다가 한번 파이썬에 들어간 다음 import tensorflow as tf 라는 명령어를 넣어 봤지만, 텐서플로 자체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파이썬에서 exit()라고 입력해서 나간 다음에, 여기다가 keras를 pip install keras라고 입력해서 케라스를 설치하도록 합니다.



다시 파이썬으로 들어간 다음에, 여기서 텐서플로와 케라스가 모두 동시에 설치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코드인 import keras 라는 명령어를 입력하였더니, 텐서플로 모듈이 없다는 메세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파이썬을 나간 다음에 강제로 텐서플로를 설치하는 명령어를 입력해 보도록 했습니다만......



텐서플로는 여전히 설치가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가상환경을 실행시키는 명령어를 넣어서 가상환경에서 pip install keras 라고 입력해서 케라스를 설치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한번 파이썬을 실행한 다음에 import keras라는 명령어를 입력해서, 제대로 TensorFlow backend라고 나오면서 설치가 성공적으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는 점이 많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정리를 하면서, 어떻게 된 것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가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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