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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파이썬(python)의 설치 part1

by 인터넷떠돌이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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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계획을 하기는 했는데, 이제서야 주식 인공지능을 만드는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했는데, 아마 모의 투자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언제까지 가능성만 따지면서 고민을 해도 답은 안 나오고, 일단 도전하기로 했으니 시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아주 간단하게 끝날 줄 알고 주식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이게 생각외를 넘어서 너무 어려운 작업이 되어서 꼬박 2일 가까이 묶여 있어야 했습니다. 원래라면 한개의 포스팅에 끝내야 할 내용 같지만, 너무 내용이 길어져서 여러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야 했습니다.



먼저 이작업을 시작할 컴퓨터의 성능을 먼저 알아 보도록 합니다. 일단 윈도 8.1에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아나콘다(anaconda)라고 해서 파이썬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하기 쉽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으러 갑니다. 일단 제 경우에는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은 사양의 아나콘다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아나콘다의 설치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이어서 아나콘다3의 설치 경로를 지정해 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이어서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있기에, 한번 설치를 하도록 해 봅니다.



이제 아나콘다3의 설치가 다 끝났습니다.



제대로 설치가 된 것을 이제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나콘다 프롬프트(anaconda prompt)라는 전용 명령창이 있는데, 처음에는 소니 바이오(Vaio)에서 시작메뉴가 없기 때문에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검색기능을 사용해서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도스 프롬프트와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게, 우선 dir/w라는 명령어가 그대로 먹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cd 라는 체인지 디렉토리 명령어를 사용해서 폴더를 바꾸어 보도록 합니다. 물론 이건 그렇게 크게 의미가 있는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pip install tensorflow keras 라고 입력해서 당초의 목적은 텐서플로(tensorflow)와 케라스(keras)를 설치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예상과는 달리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우선은 pip의 버젼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싶어서 python -m pip install --upgrade pip라는 명령어를 써서 pip의 버젼을 올리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런데 이런 작업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텐서플로와 케라스는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는 혹시나 해서 아나콘다3의 자체를 업데이트 시키기 위해서 conda update -n base conda라는 명령어를 타이핑해서 입력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작업이 끝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아나콘다에 모두 관련되어 있는 것을 모두 업데이트 시키기 위해서 conda update --all 이라고 타이핑을 해서 모든 것을 다 업데이트 시켜 보도록 합니다.



업데이트 해야 할 내용이 많았는 탓인지,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텐서플로가 설치되지 않아서 찾아보니 AVX라는 기능을 따로 지원하지 않는 CPU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 스크린샷처럼 1.5버젼의 텐서플로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결국 텐서플로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하였는 책에서는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가서, 설치가 쉬울 줄 알았습니다만, 문제는 이제 겨우 기나긴 어려움의 첫 걸음이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시도를 계속해서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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