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OFAS(코파스)라고 해서 창원 국제 자동화 정밀 기기전을 참관하고 와서, 그 내용을 포스팅으로 올리고자 하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크게는 오전화 오후로 나누었고, 너무 충실하게 탐방을 한 것인가요? 너무 내용이 많아서 오후에 둘러본 내용도 3 파트로 나누어야 할 정도로 너무 길어서 이렇게 하나하나 잘라서 올리고자 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이제 다시 전시장으로 들어가도록 해 봅니다.
이번에는 오전에 미쳐 보지 못한 곳을 보도록 중간중간을 들어가서 살펴 보도록 합니다.
맨 먼저 눈에 띈 곳은 바로 i-ROBO 아이로보라는 회사의 전시품이 보였습니다.
위 사진에 이어서 이게 무엇인가 했더니, 과거 PLC를 배울 때 보았는 2축 서보 모터를 바탕으로 해서 동시에 움직이기를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때 보았던 것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과거에 보았던 것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문제는 그 정밀함에 있어서는 그때 보았던 2축 서보모터를 제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보여주는 정밀함과 복잡함이 동영상을 재생해서 보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가던 길을 가도록 해 봅니다.
가다보니 사소할 수도 있는 한국 케스터산업이라는 회사의 부스가 있었는데....
바로 산업용 휠이라고 해서 바퀴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용도에 따라서 부서지지 않고 오래가면서 모양도 맞아야 하는 부품이 바로 이 바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찰용접이라고 하는 것을 전시하고 있는 유진테크라는 기업의 부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HIT Automotive라는 회사의 부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직 첫째날이라서 준비가 덜 된 탓인지 아무것도 시연하고 있지 않은 로봇팔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ARTIK라고 해서 IoT 개발 매뉴얼과 개발 플랫폼이라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일종의 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여기에 나와 있는 것만 봐서는 이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주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가이텍 코리아라는 회사의 부스가 있는 것응ㄹ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로봇팔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어떤 동작을 하는지 아래의 동영상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걸 실제로 코딩하고 기기를 운영하려고 하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이런 움직임을 전시장에서 보여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중간에 있는 부스에서도 3D 프린터에 대한 부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 내시경이라고 해서 산업용 장비의 내부를 뜯어보지 않고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토코리아라는 회사의 부스도 있는 것도 있는데
오밀 미스트 집진기라고 해서, 기름을 이용해서 먼지를 포집제거해 주는 장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컨베이어 밸트 시스템도 전시중인 것도 하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part1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의 포스팅에 다 올리기 위해서는 너무 내용이 길어서 1/3을 이번에 올려야 했습니다. 아무튼 남아 있는 내용에는 더 흥미로울 수 있는 내용도 있고, 생명과학 전공인 저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기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열심히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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