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과학에 관한 포스팅이 아니라, 이번에는 어디 갔다 왔는 것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대저 생태공원이라고 해서 여기 유채꽃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일단 소문만 듣고 가 보기는 가 보았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넓어도 엄청나게 넓은 면적이 유채꽃으로 덮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채꽃밭과는 사이에 물이 있는 도랑이 있어서 건너갈 수 없는데, 위 사진과 같이 건너갈 수 있는 길이 보였습니다.
여기가 축구장 여러개 넓이라고 했더니, 진짜로 지평선 너머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유채꽃밭이 펼쳐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차량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버스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가까이 가서 보니 푸드트럭들이 주차된 것이였습니다. 일단 가까이 가 보기는 했지만, 그다지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딱히 사서 먹을 만하다는 생각이 안 들기는 했습니다만......... 이게 점심 먹고 바로 직후에 가서 이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푸드 트럭들이 주차되어 장사를 하는 골목(?)을 빠져나온 다음에, 강 건너편까지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유채꽃밭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만을 가로질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보면, 저기 천막이 쳐져 있는 축제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저기까지 또 걸어서 가 봅니다.
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는 어느정도 길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들어가 보니, 입구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축제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개구멍(?)같은 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사진에 있는 가게는 세네갈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이였습니다.
자갈이 깔려있는 축제장 안은 가판대가 줄지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것은, 강 주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바람이 굉장히 세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또 인상에 남는 것이 하나 있는 것이, 롯데리아가 여기 가판대를 만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수유실까지 갖춘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제대로 만들어 놓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여기서는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운영본부라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인상적인 것이 바로 부산은행이 여기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컨테이너 건물이 아니라, 아예 차량으로 이동식 은행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로 대저 생태공원이 맞는가 싶어서 위 사진처럼 안내도를 찍어 보았습니다. 상당히 넓은 지역이 유채꽃으로 덮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제가 걸어본 지역은 상당히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 일도 있기는 있어서 대저 생태공원을 여기까지만 걸어 보았습니다. 간만에 걸어서 조금은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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