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과불화화합물이라는 것에 대허서 설명을 먼저 드리고, 그 다음에 과학동아 2017년 7월호에 싣려 있었는 [편리한 현대의 딜레마-포장지 속 과불화화합물]이라는 기사에 소개가 되어 있는 이 화학물질에 대해서 일어난 일련의 논쟁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이름부터 생소한 이 과불화화합물이 뭐길래 이런 논쟁 꺼리가 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과불화화합물이 딱 이런 구조다! 라고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두 공통적인특징이 있는데, 긴 '탄소'꼬리가 연결이 되어 있고, 이 '탄소사슬'을 '불소'가 마치 코팅을 한 것처럼 표면을 감싸고 있는 일종의 분자가 큰 화합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불화합물-말 그대로 '불소'가 '과하게' 합성이 된 화학물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과학동아의 기사에서 단순히 과불화화합물을 4종류만 소개하는 가 했었는데, 실제로 OECD에서는 과불화화합물 종류를 아래의 그림과 같이 4종류로 크게 나누어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불화화합물은 다른 물질이 가지고 있지 않은 성질인 '불수력(물을 튕겨내는 성질)'이 있으며, 열에 강하고 먼지가 묻지 않으며, 기름이 스며들지 않는다는 특징마져 있습니다. 주로 안정하게 있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식품의 '포장 용기'나 '포장지'에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 피자 박스를 포함한 패스트 푸드 포장지에도 사용이 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패스트 푸드를 먹는 것이 몸에 해로운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인체에 유입되는 양이 워낙에 적어서 분석기기에 검출조차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즉, 과불화합물이 패스트 푸드의 포장지나 포장용기를 통해서 인체에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이 과불화화합물이 프라이팬, 방수가공 아웃도어, 어린이용 가방까지 않 쓰이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워낙에 널리 사용이 되고,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안정한'화학물질이다 보니, 자연에서 분해가 되지 않고 그대로 축적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묘사가 된 것처럼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무엇이든 자연으로 돌아는 가는데,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축적이 됩니다. 특히 방수천을 만들기 위해서 과불화화합물을 섬유에 코팅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량의 과불화화합물 폐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폐수가 그대로 흘러 나가게 되면, 이런 과불화화합물에 인체가 노출될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을 하지만, 패스트 푸드 등의 음식 포장지에서 우리가 과불화화합물에 노출될 확율은 거의 없으며, 있다고 해도 그 양은 정말 미미합니다. 하지만! 공장 폐수에 대량으로 흘러 나오는 과불화화합물 폐수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용을 줄여 나간다고 해도, 이 과불화화합물은 의류를 비롯해서 우리생활 전반에 너무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며, 나중에 쓰레기장에서 침출수 등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불화화합물을 처음 듣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이 과불화화합물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이 아직은 심각하지 않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연계에서 분해가 되지 않는 물질인 것은 사실이고, 이 때문이라도 감시의 대상이 되는 화학물질인 것은 틀립없습니다.

  1. 공수래공수거 2017.07.17 08:36 신고

    과불화화합물 폐수는 언젠가는 문제가 되겠군요
    축적이 되어 좋은것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 2017.07.17 09:02

      비밀댓글입니다

  2. 분 도 2017.07.17 18:35 신고

    참 문제가 많은 화합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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