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블렌딩을 이용한 색감 변경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어떻게 손쉽게 흑백 단도를 채색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손잡이 부분이 그렇게 까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작업을 어떻게 해결하기 위해서, 일단은 레이어 블렌딩이라는 방법을 한번 실습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트를 다 찍어놓은 단검을 가지고 옵니다. 일단 손잡이가 너무 갈색이라는 감이 있어서, 어떻게 조금은 더 노랗게 변했으면 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손잡이부분을 레이어 복제를 통해서 복사본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 만드는데 성공했으면............

 

그리고 나서 투명한 부분을 보호하는 잠그기 마크를 눌러 주도록 합니다. 성공적으로 되었다면, 레이어 복사본 옆에 자물쇠 아이콘이 뜹니다.

 

그리고 나서 편집 메뉴에 있는 칠 항목을 선택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복사본 전체에 특정한 색체를 칠해주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원래는 견본색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건 현재 선택되어 있는 색상이고, 제 경우에는 색상을 따로 선택해 주도록 했습니다. 결국은 선택의 문제인데, 일단 제 상황에서는 저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손잡이 부분만 완전히 노랗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서 모두 끝이 아니라,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원래라면 표준으로 되어 있을 부분을 곱하기라는 멀티 플라이로 바꾸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간단한 작업으로 이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단 색상이 바뀐것 까지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게 제가 한 눈에 보기에도 좋은 변화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멀리서 보는 윈도우를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무언가 상당히 있어 보이는 디자인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해서, 단도는 이렇게 하도록 하고, 이제 PNG파일로 저장을 하러 갑니다.

 

먼저 단도를 이루었던 레이어 3개를 한꺼번에 선택을 해서,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주는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는.................

 

레이어 병합을 통해서 일단 한개의 레이어로 만들어 주는데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 것을 가지고서 한번 웹이나 장치용으로 따로 저장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정말 조그만한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제 픽셀아트에 관한 책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서, 다음의 작업을 하나씩 해야 하는데, 이것도 하나하나 실행하고 나서, 한번 봐야 할 듯 합니다. 아무튼 채색에 관해서는 많은 실습을 하였고, 다음 파트는 애니메이션인데, 한번 해 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