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 (공)을 그려보는 연습 -5-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해서 마무리를 지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지난번 마지막에 가장 어두운 색상까지 칠했으니, 이번에는 중간색 보다 더 밝은 색상을 어떻게 칠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어떻게 도형그리기는 책에서 마무리를 하였고, 이제 본격적인 캐릭터 그려 보기로 들어갈 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해야 할 것으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더 안쪽으로 원을 그려서 어떻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어째 원의 모양이 너무 퍼져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보다 더 극단적으로 줄여서. 더 줄어든 원을 그린 다음에, 여기서 tempo 레이어에 있는 원을 50%정도 투명하게 만든 다음, 다시 원이 있는 레이어로 가서 이 선을 찍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페인트 툴로 색상을 채워서 2번재로 밝은 면을 어떻게 해서 칠해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제일 빛이 많이 반사되는 부분을 그려볼 차례입니다.

 

이번에는 더 극단적으로 제일 작은 원형을 그려본 다음에, 이걸 tempo 레이어에서 획을 칠해준 다음에 움직여서 위 스클니샷처럼 위치 시켜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다가 같은 방식으로 선을 찍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어떻게 해서 마지막 부분까지 페인트 툴로 다 채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녹색빛이 도는 구체를 완성했는데, 그림자는 생략해 보도록 했습니다.

 

일단 멀리서 볼 수 있는 윈도우를 이용해서 보니까, 그럭저럭 매끈하게 완성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음으로 가야 할 것으로는 이걸 그림파일로 빼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마지막으로 png파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완성품을 보니까, 지난번에 했던 것에 비해서 더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책의 다음 챕터로 가서, 어떻게 캐릭터를 그리는 작업에 도전을 해야 하는데, 좀 떨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