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그리기 실습 -6-

안녕하세요?

 

일단 실습을 하고 있는 도중에 관련된 과정을 남기기 위해서 일단 그리고 있는 중 입니다만,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으리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생각이상으로 어렵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힘들게 붙어서 해 보아야 실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일단 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어오는 내용인데, 일단 동전의 밝은쪽 부분의 둥근 둔턱은 안쪽이 금화의 중간색과 같습니다. 그런데, 빛을 받았으니, 이제 그림자가 생겨야 하는데, 그림자를 위 스크린샷과 같이 반달처럼 그려서 묘사를 하기는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미니맵으로 보니까, 어느정도 구색이 갖추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듭니다. 다만, 이걸 전체로 다 확대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헤메었습니다.

 

한번 다 그려보았습니다만, 이렇게 했더니 명암을 주었던 효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언가가 밋밋해져 버리는 듯 합니다.

 

 

실제로 축소되어 있는 미니맵을 봐도, 그렇게 좋지는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무언가 아니기는 확실하게 아니기는 합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드디어 동전에 들어가는 문양을 그릴 차례입니다. 너무 어려운 것은 힘드니, 일단 여기서는 G라는 글자를 집어넣더 보도록 합니다.

 

일단 G라는 문자를 그리기 위해서, 연필의 사이즈를 2로 키우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략적인 무엇이라도 하려고 시도는 해 보았습니다.

 

하다하다 안 되어서 하는 수 없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어서 G지를 그리는데 도움을 받아 볼까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의 실습은 힘이 빠져서인지 몰라도 슬슬 한계에 봉착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일단은 제대로 G자를 그릴 수 없어서 여기까지만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나은 G자를 그릴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나서, 다음번 포스팅에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