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그리기 실습 -5-

안녕하세요?

 

어쩌면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일히 알려주지 않으면 제가 분석해서라도 해보겠다고 일단 마음을 먹고 나서, 한번 작업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이 동전 그리기 - 정확히는 금화 그리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다시금 만족스러운 성과가 나올 때 까지 해 보고자 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한 캔버스를 하나 그려 보도록 합니다. 제목에서 나와 있는 GP라는 것은 금조각이라는 뜻으로 그냥 큰 의미는 일단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레이어를 새로 투명하게 생성해서 일단 코인과 팔렛트로 이름을 각각 지정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작업을 하나 했으며.......

 

그리고 구버젼의 포토샵을 쓰면서 알게 된 것인데, 일단 색상 라이브러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를 일단 클릭하게 되면.......

 

여기서 일단 색상을 견본에서 색상을 가지고 올 수 있도 있고, 화살표를 움직여서 이동할 수 도 있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하나하나 작업을 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원래 계획은 5개 색상을 사용해 보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하는 수 없이 일단은 4개지 색상을 지정하는 것으로 끝을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원을 그리고 나서, 여기다가 가운데 색상 - 금화의 가장 기본이 될만한 색상을 가지고 오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작업이 하나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동전을 가운데 - 정확하게 가운데로 나눌 수 없다면, 빛이 어디서 비추어지는 지를 고려해서, 밝은쪽이 더 많이 차지하도록 해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유의해야 하는 것이, 일단 동전이라는 것이 우선 원형으로 된 도넛으로 가장자리를 만드는 것과 같아서, 일단 여기서는 일단 가장 밝은쪽의 둥글고 가장 상단으로 나온 둔턱을 가장 밝은 색상으로 일단 만들어 주도록 하고, 그 다음으로 반대쪽 어두운 부분에는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장 밟은 부분의 바깥쪽 링 색상을 칠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가장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둥근 모서리의 둔턱 부분은 위 스크린샷처럼 처리하는데, 일단 가장 외곽 부분은 우선 중간색인 금화의 가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색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어두운 부분의 가장 안쪽에 있는 둔턱은 이제 빛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장 밝은색을 칠해 주었습니다.

 

이게 왜 링인지 모를수 있어서, 새로 레이어를 만든 다음 가운데를 채워 보았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보니 동근 가락지 같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축소해서 보면, 상황이 나아보이는데, 아직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많아도, 어느정도 가락지가 되어 진 것처럼 보입니다.

 

일단 책에서 묘사하고 있는 동전은 가장자리가 둥근 형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장 자리가 각진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도트 아트로 세밀하게 묘사하기는 32X32픽셀에서는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