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그리기 실습 -4-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 밀린 포스팅꺼리를 처리하기 위해서 왔는데, 일단 이 도트아트 연습부터 먼저 포스팅을 해야 할듯 합니다. 일단 계속해서 무언가를 놓친 것 같은 기분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딱 뿌러지는 것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런 와중에 그래도 한번 실습해 본 것을 올려보기 위해서 일단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일단 무언가가 잘못 될 수 있으니, 더 찌그러진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deco의 사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무언가가 꼬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동전이 회전을 하면서 수축된 모양을 그려 보려고 하는 중인데, 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치 않기는 않은 상황입니다. 일단은 동전 겉면은 그려 보았습니다.

 

일단 작업을 위해서 빈 레이어를 하나 만들어 주기는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다가 이제 동전이 회전을 하면서 줄어든 모양에 따른, 이 모양을 그려야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가 난관은 난관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제 실력으로는 이렇게 회전하는 동전을 묘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는데, 일단 여기서 부터 무언가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결국 제 한계를 인정하고 나서, 이제는 그냥 수수하게 동전을 뜻하는 C자를 그려 넣도록 해야 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장식은 제거를 합니다.

 

여전히 무언가가 어색하기는 어색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무언가가 나오기는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C자를 새겨 넣도록 합니다.

 

그리고 동전이 회전을 하면서 좀 찌그러진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하나 만들어 주기는 주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그려넣고 나서 보기에, 무언가를 놓친듯, 아직도 C자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이런 느낌을 계속 만들면서 느꼈습니다.

 

이제 최종적으로 가장 옆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을 그려 주어야 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겉 모습을 만들어 주는 것에는 그렇게 큰 이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어두운 부분만 일단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어느정도 무언가의 입체감이 있어 보이기는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봐도 이러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듭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는 일단 전체적인 미니맵을 보기는 보는데, 어느정도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좁고 좁은 면적에다가 일단 C자를 새기려고 했습니다. 일단 무언가가 제대로 만족스럽지 않기는 않습니다만, 그런데로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한계라고 생각하고 제가 동전 그리기 실습은 이제 그만할까 했습니다. 하지만 주말내내 감기몸살로 앓아 누우면서 생각해 보니까,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다시한번 교재인 책을 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