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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다시한번 들어가 보는 매도/매수 룰의 최적화 -15-

by 인터넷떠돌이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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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무언가가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이번 포스팅에서 부터는 새로운 방법으로 다른 접근접을 한번 시도해 보도록 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올려 보고자 합니다. 아마 이번 포스팅하고 다음 포스팅이면, 대충 데이터 정리의 내용은 다 처리가 될듯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로는 위 스크린샷처럼, 일단 수익의 평균을 낸 다음에, 이 평균들 중에서 가장 좋은 조건들을 추려서 어느 조건이 가장 쓸만한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그냥 한번 막대 그래프를 그려 보기는 했는데, 이건 그렇게 무언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정렬 기능을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일단 이렇게만 보면 1등으로 가장 좋은 룰이 Bollinger Band의 3번 조건인데 문제는..........

 

이 조건에서는 아무런 거래도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야 제대로 된 조건을 잡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혹시 잘못되었는가 해서 정렬을 해서 다시한번 그래프를 그려 보아도, 역시나 결과를 바뀌는 것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른 돌파구를 찾고자 했습니다.

 

엑셀에 있는 sum기능을 사용해서, 그냥 이익의 총합만을 따져 보자고 방향을 선회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에 따라서, 일단은 한번 고쳐 보도록 합니다.

 

이것도 이것대로 수작업이라면 정말 수작업이었는데, 아무튼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나서,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정리가 된 테이블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이동평균선과 표준편차를 계산해 보았더니,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기3존의 방식이 무언가 잘못 되어도 많이 잘못은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MFI지수를 바탕으로 해서 매도를 하는 룰에 있어서도 위 스크린샷과 같이 일단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profit의 총합을 사용하니, 무언가 달라져서 나오는 것이 있는 듯 합니다.

 

다음으로 Bollinger Band의 경우도 보았는데, 이렇게 해서 여기서도 더 나아 보이는 조건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하는 것으로 어떻게 결론이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작업을 하다 보면,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해서 결론이 나온 것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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