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보면 과학이라는 주제와는 밀접한 수학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는 과학잡지인 수학동아에 뜻하지 않게 FPS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형식은 FPS인 AOS게임인 오버워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수학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유용하며, 게임에 대한 수학적인 분석이 흥미롭기에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수학동아 2017년 4월호 [오버워치 시크릿 노트]라는 기사에서 이런 재미있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일단 기사에서 처음에는 어떻게 하면 FPS게임을 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공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선 DPI는 마우스를 1인치 움직였을 때, 게임화면에서 조준점이 지나가는 픽셀 수라고 합니다. 즉, 이 DPI가 커지면 커질 수록 같은 거리의 마우스를 마우스 패드위에서 움직였을 때, 더 많이 FPS 게임상의 조준점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 마우스의 감도라는 DPI는 마우스마다 고정되어 있는 값이기 때문에, 게임 내 민감도라는 수치를 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감도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느냐 했더니,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감도를 맞추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우스 패드를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움직였을 때, 게임상의 화면에서 조준경이 360도로 회전을 해서 맨 처음 위치로 조준경이 돌아오는 감도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유감스러운 점이라면, 수학동아의 기사에서는 그러면서도 애매하게도 이 감도라는 것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도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루나틱 하이'라는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선수들의 마우스 감도와 게임내 감도를 알려주는 도표입니다. 이런 도표를 제시하면서 기사에서는 감도가 낮으면 느린대신 정확도가 높으며, 반대로 감도가 높으면 빠른 시간 안에 조준경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제시한 해결책을 다음과 같은 3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충분한 크기의 마우스 패드

2) 마우스의 감도(DPI)를 알아낸다.

3) 게임내 민감도의 크기를 조절, 자기에게 맞는 감도를 찾아낸다.


그저 딱딱하게 느껴지기만 하는 수학을 인기있는 게임에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수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발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FPS게임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수학과 게임이라는 것을 이렇게 연관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에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덤으로 게임을 하는데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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