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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2라운드의 구글 코랩(google colab)작전 -7-

by 인터넷떠돌이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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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progress bar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단순한 일이 아님을 알고서 일단 다음의 작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환경을 건드리고 이래저래 했던 것은 다 구글 코랩에서 py파일을 돌려 보기 위해서 했던 작업인데, 이제는 해 보아야 할 차례가 되어 갑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어떻게 해서 관련된 파일들을 올리고 나서, 이제는 실행을 하기 위한 코드를 구글 코랩에서 실행시켜 봅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파일, 특히 새로 만든 파이썬 환경 폴더를 업로드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어떻게 시간은 시간대로 걸렸고, 작업은 작업대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한번 실행을 시켜 보니,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환경을 지정해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폴더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문제가 된 것이 무언인가 했더니, 바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주황색 라인을 쳐 놓은 항목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입니다. 기존의 그냥에서 리눅스 기반의 서버에서 읽을 수 있도록 \에서 /로 바꾸어 주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경로를 인식했더니, 바로 생기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python.exe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허락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걸 해결해야 했습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처럼 리눅스에서 허락을 받는 코드를 입력해서 이번에야 말로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어떻게 조작을 가해 주도록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Exec format error이라는 것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이걸 가지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 mono라는 것을 설치하고 어떻게 작업을 하는 데 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 이게 또 상황이 좋지는 않은 것이, 어떻게 된 것인지 python.exe를 결국 리눅스 환경에서 실행시키기는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지가지 시도를 해 보기 위해, 위 스크린샷처럼 그냥 리눅스에서 파이썬 py파일을 실행시킬 때 쓰는 명령어를 이용해서 한번 시도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고서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대로 명령어가 실행이 되지 않아서 결국 하는 수 없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는 듯 한데, 이것도 이것대로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하는 수 없기는 없습니다. 결국 다른 방법으로 넘어가 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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