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테스터(initial tester)의 제작-37-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8개의 종목을 한번 움직여 보는데 성공했지만, 문제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올려 보고자 했습니다만, 부득이하게 너무 분량이 많아서 하는 수 없이 그냥 중간에서 잘라야 했습니다.

먼저 전에는 x축을 공유하지 못하게 했던 코드를 다시 복원시키도록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코드는 어디까지나 캔들차트와 거래량을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존에 있던 거래를 보여주던 항목에서는 x축의 스탭을 1로 극단적으로 줄여 주도록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준비는 된 듯 합니다.

먼저 테스트 삼아서 한개의 종목에만 실험을 해본 결과입니다. 이 결과에서는 그렇게 특이한 점은 없지만, 일단 그런데로 상황이 개선이 된 것 같아는 보입니다만, 이게 착각인지 아닌지 아직은 모릅니다.

 

 

그래서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이 위 스크린샷과 같이 일련의 코드인데, 이 코드들은 일단 모든 종가의 평균보다 거래량의 평균이 크면, 1/10을 해버리고 다시 체크해서 1/10을 해버리는 과정을 반복하라는 의도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한개의 종목만 가지고 테스트를 해본결과, 여기서는 그렇게 거래량이 많은 것은 아닌지 몰라도 일단 제대로 1/10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코드를 수정했지만, 그림이 나오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작업으로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임의의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헷갈리게 되는 사태를 미리미리 방지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8개의 종목을 가지고서 한번 작업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모든 종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경우에서 거래량이 너무 커서 1/10으로 줄이려는 시도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가 저장된 폴더를 보면, 어느정도 변화가 나온 것을 감지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게 정확히 어떤 변화인지 하나하나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포스팅이 너무 길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한번 끊어 주도록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