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 어떻게 된 것인지 프로그레스 바가 시작하자 마자 100%를 채워버리는 상황을 맞이해서 상당히 난해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주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단 다시한번 파이참의 콘솔을 봐도, 상황이 알기 어려운 것이 왜 인지 프로그레스 바의 값이 데이터 베이스의 최대값으로 나와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어디가 문제인가 했더니, 의외로 간단한 곳에서 해답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총 리스트의 길이가 아니라, 각각의 인덱스를 지정하는 항목이 들어가야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작동을 시켰는데, 어디선가 작동이 매끄럽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프리징이 일어났다고 해야 할까요?
이 프리징이 일어난 이유도 알고보면 웃긴게, 일단 sleep()이라는 명령어를 쓰니까 이렇게 유저 인터페이스가 얼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60분봉 캔들 차트 데이터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에러 없이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유저 인터페이스의 프로그레스 바도 이러한지 봐야 합니다.
그전에 일단 마무리가 다 되고도 99%에서 멈추는 현상이 있어서 위 스크린샷처럼 최대값에서 -1을 붙여 주는 것으로 해서 어떻게 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일단 보여드리지 못했으나, 빠른 순간이기는 하지만, 일단 제대로 프로그레스 바가 채워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이게 1개의 데이터 주식 종목에 대한 것이라서 상관없는데, 여러개의 종목이 있으면 total process의 진행도 표시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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