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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2019년 6월 26일-새로운 시도와 좌절, 그리고 수익

by 인터넷떠돌이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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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아나콘다 프롬프트를 이용해서 실행을 시킨것은 좋았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때 영웅문4로 확인을 해 보니까, 그 어떤 활동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진짜로 활동할 꺼리가 없어서 그럴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아무런 활동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진짜로 cmd창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활용해야 하는 것은 환경변수를 지정해 주는 곳에 가서, 위 스크린샷처럼 제가 주로 사용하는 파이썬의 환경이 있는 곳을 한번 지정해 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시스템 변수 편집에서 PyQtTest_32bit의 환경을 지정해 주도록 하는 것으로 해 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금 cmd창을 열어 보아서, 여기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한번 python 실행할파일이름.py 를 입력해 주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활동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 action_list.txt는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도로 파이참으로 돌아 오도록 하면서, 이번에는 한번만 호출이 되는 nedmalloc()이라는 C언어 라이브러리의 함수를 일단 주석처리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한번 subprocess가 끝나고 나서 호출이 되는 메서드에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한번 nedmalloc()을 호출해 주도록 바꾸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 메모리의 사용량이 일단 윈도우 재부팅을 하고난 다음이기 때문에 4.1기가인 것을 체크해 주도록 합니다.

 

파이참으로 실행을 하고 나서야, 위 스크린샷처럼 겨우겨우 어떻게 해서 action_list가 생성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일단 30분이 지나고 나서 메모리 사용량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4.5기가로 30분 전에 비해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비약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의 양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30분이 지나고 나서는 상당한 량의 메모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거의 처음에는 얼마 되지 않다가 30분 단위로 엄청나게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이제 nedmallco의 효과가 나오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 이상 메모리의 사용량이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어찌어찌 하다보니 장이 마감이 되어가는 시점이 거의 다 다가온 2시간 30분이 지난 다음에도 여전히 어떻게 유지가 되는 수준으로 유지가 되기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결국 장 마감하기 직전인 3시간 동안 작동을 하고 나서야 어떻게 nedmalloc을 주기적으로 호출한 것이 효과를 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만, 이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 비효율적으로 거의 마지막에 와서야 효과를 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개판으로 모든 장이 열려있는 시간동안 3시간 조금 더 작동을 했을 뿐인데, 그 짧은 틈에 매도를 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26일 하루종일은 4800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정말인지 엉망진창으로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수익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러웠습니다.

 

결국 지금까지 어떻게 초기화를 하지 않고 모의투자를 했는데, 그럭저럭 수익을 올리고 있기는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처음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손해본 것을 몇번 제외하면 정말 경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단타가 구조적으로 막혀있는 모의투자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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