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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새로 이사온 곳에서 헤메다가 하루가 다 가버렸습니다.

by 인터넷떠돌이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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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이사만 가지 않았어도, 주말을 이용해서 무슨 계획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만, 새로 이사온 곳의 대중교통사정을 몰랐던 관계로, 토요일은 거의 하루종일 걷다가 볼일을 다 봐버렸으며, 오늘 역시 길을 한번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겨우겨우 빠져나오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사실상 하루가 다 끝나 버렸습니다.

 

결국 새로이 이사온 지역에 대해서 좀 적응한다고 주식 인공지능을 만드는 일이 많이 지체가 되기는 되었습니다. 그래도 도서관에서 파이썬의 GUI 프로그래밍에 관한 서적을 토요일 하루종일 고생하면서 빌려 오는데 성공했으며, 오늘도 필요한 서적이 있는지 알아보러 간다고 했다가 상당히 헤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은 좀 내용이 없는 일상생활 이야기가 됩니다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역시 새로운 장소에서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버스노선을 일일히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분명 좋습니다만, 버스가 무려 1시간이나 기다려야 온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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