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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조금 안녕하지 못하긴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디 맞거나 다치거나 한 것은 없는데, 대신에 ATM에서 하루 인출할 수 있는 최대량의 돈을 도둑맞았습니다. 일단 여기서 사건의 경위나 자세한 것을 말하기는 힘들지만, 막상 누가 '너 때문에 아픈데 맞았다'라고 하면, 닥치고 119나 112를 부르시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쨎든 간에 지금 입은 피해라고는 금전적인 피해와 약간의 정신적인 피해가 전부이기는 합니다만, 돈 생각을 하면 피눈물이 나기는 납니다. 혹시 여러분은 누군가가 크게 다쳤다고 하면, 요즘같은 세상에는 정말인지 한번 사과하고 그냥 끝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경찰이나 119를 부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누가 보이스 피싱만 조심하면 된다고 했지, 이런 수법이 존재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경찰에 신고를 하기는 했는데, 이놈을 잡을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식 인공지능의 개발은 이런 일이 어제 벌어져서 잠시 지연이 되기는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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