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2 준비없이 가서 많이 아쉬웠던 SIMTOS(심토스) 2018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일산까지 갔다오는 일정이 힘이 많이 들었는지, 하루 이상 거의 기절을 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서야 기절에서 깨어나서, 어떻게 해서든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역에 있는 일산 킨텍스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SIMTOS 2018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본 안내판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게 얼마나 넓고 참가업체가 많은지 아직은 몰랐습니다. 하기야 지난주에 시내버스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 전부인 저로서는 예전에 참가했던 인사이드 3D 프린터 전시회처럼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맨 처음 출입 수속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전 예약자는 참관비 15000원도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을 거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이제서야 엄청나게 전시장이.. 2018. 4. 5.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확히는 몰랐는 '빅데이터' 안녕하세요? 4차 산업혁명이니 뭐다 해서 3D 프린터와 인공지능만 생각하기 쉽지만, 그 중에 하나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바로 '빅 데이터'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로는 많이 빅데이터, 빅데이터 라고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는 무엇인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Newton의 2017년 11월호 기사를 보니 이에 대한 설명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일단 기사에서 나와있는 가장 간단한 정의를 보자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라고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데이터의 그 양이 상당히 크다고 해서 이름에서 부터 '빅'이 붙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201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