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1 지금까지 이 룰북을 파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 최근까지 주식 인공지능은 큰 진전이 없고, 이래저래 특별한 활동이 거의 없었는데, 다른 볼일이 있어서 장거리 이동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일은 바로 이 크툴루의 부름 룰북에서 액기스를 뽑아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일단 400페이지에 달한다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왠만한 책의 2배 정도 되는 크기를 생각해 보면 거의 800페이지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룰북은 기존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RPG게임을 생각하면 큰 오산인게, 우선 '경험치'라고 하는 개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캐릭터의 성장은 주로 시작하는 기본적인 스탯보다는 거의 '기능'이라고 해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점이 특이합니다. 하지만, 이게 주로 .. 201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