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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2

그렇게 까지 새롭지는 않은 바이러스 치료 요법 안녕하세요? 의외로 저는 그렇게 까지 새롭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는 낯선 이야기이기도 한 '치료용 바이러스'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마침 OYLA youth Science 2018년 Vol 1 에 이 치료용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기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라고 하면 인체에 가지가지 질병을 일으키기로 악명이 높은데, 이게 어떻게 치료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냐 하는 의문이 드실 건데, 우선 이 바이러스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의 링크를 먼저 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다시한번 정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그런데 이게 어째서 치료제가 되는가 하면, 먼저 바이.. 2018. 6. 24.
저체온 치료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체온이 언제나 36.5~37.5도를 유지하며, 이 보다 낮은 체온이 되면 말 그대로 저체온증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저체온증이 BBC Science 2018년 6월호 기사를 보니, 대게의 경우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가는데, 반대로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저체온 치료(TTM,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조금은 특이하게도, 의료계에는 이런 속설이 있디ㅏ고 합니다. [체온이 유지된 채로 죽기 전까지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사망판정이 나오는 상황인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지된 상태가 되었어도 정상적인 체온이 아닌, 저체온 상태라면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