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력6

일이 바쁘니,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일이 많이 바빠서, 정확히는 분자생물학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그냥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 시간이 없기는 좀 없습니다. 책이라는 것도 정확히는 논문이나 인터넷상의 매뉴얼이 되겠지만, 아무튼 그러한 정보를 느긋하게 읽을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이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워낙에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한계가 되어서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기는 없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생명과학 연구라는 것이 대부분 수공예와 같아서, 수작업으로 무엇이든 일어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체력이 전혀 소모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면 확실하게 거짓말입니다. 몸을 움직이는데 체력이 덜 소모되는 것은 있어도, 전혀 소모되지 않는 것.. 2022. 12. 28.
오늘도 충실하게 일한하루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전에는 실험실일 오후에는 실험에 관련되어 있는 동물 사육장 관리하는 일 하니까, 어떻게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바쁘다면 바쁘다고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시간도 바쁘냐 하면, 어떤 의미로는 너무 피곤해서 쉰다고 바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지내다 보니 하고 있는 일들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우선은 오픈소스 전자 연구노트에 대해서 정보를 아직은 더 모으지는 못 했습니다. 2022. 12. 27.
아직은 정보를 더 모아야 할 때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상황이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은데, 가장 큰 문제라면 역시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퇴근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있다는 것 입니다. 그거 때문에 매뉴얼을 읽는 것이 힘들기는 한데, 무언가 다른 조치를 취하기는 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건 이것이고,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역시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오픈소스로 공개가 되어 있는 전자 연구노트 (ELN)을 어떻게 설치해서 이용할 것인가 여부 입니다. 그래도 이게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작업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기는 입니다. 아무튼 간에 이제는 좀 힘을 쓰기는 써야 하는데, 몸은 생각만큼 따라오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벌써부터 포기하기에는 이르니까, 어떻게 .. 2022. 12. 26.
슬슬 퇴근후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어느정도 일에 적응이 되었는지 기절해 있는 시간은 줄어든 것은 좋지만, 어느정도 정신없이 멍하게 있는 시간이 있다가 이것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기는 있습니다. 물론 이런다고 해서 어떻게 잘 지내는 것은 아니기는 아닌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잠만 자기에는 어떻게 잠도 바로 오지 않고, 그렇다고 활력이 넘치는 것은 아니기는 아니라서 어떻게 본격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어렵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다고 해서 아직 이래저래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진력 있게 무언가를 할만한 상황도 아니기는 아닌 상황입니다. 우선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으로는 ELN과 LIMS에 관한 정보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기는 하는데, 주말에는 너무 지친 나머지 잠만 자기 바쁘다고 해야 할까요?..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