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4 불면증에 시달리며 안녕하세요? 조금은 완화가 된 것 같기는 하지만 여전히 밤에 자려고만 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제대로 자는데 무리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게 하루이틀의 문제면 버틸만 한데, 일주일가까이 되니까, 점점 버티기는 힘들어 지는 중 입니다. 특히 가장 심각한게 밤에 불을 끄면 심히 불안해 진다는 것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상당히 중요한 쟉업을 앞두고 있어서 집중력이 필요한 때에 이러니까, 제대로 움직이는 것 조차도 많이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2023. 6. 2. 날카롭고 산만한 신경 안녕하세요? 비가오는 힘든 목요일 이지만, 저에게는 제대로 잠을 못 자는 것이 심각한 고통이기는 입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일단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을 정도로 신경이 날카롭지만, 동시에 제대로 집중을 못 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쉬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집중이 잘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로 있는데, 아무튼 이런 상태로 2주는 넘어 오니까 드디어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는 중입니다. 하여간 이대로는 많이 힘드니, 어떻게 약을 처방 받아야 하겠는데, 문제는 약을 더 세게 쓰면 이건 이거대로 감각이 둔해져서 문제는 문제 입니다. 2023. 6. 1. 흐리고 비가올듯한 날씨 안녕하세요? 다시금 하나의 프로세스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과정입니다만, 일단 중요한 것이 기술의 숙련도라서 문제가 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선은 지치기는 지쳐가는 것이 단순히 힘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증가된 약성분이 드디어 영향을 미쳐서 이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같은 날은 점심때에 비가 예보되어 있을 정도로 흐려서 인가요? 진짜로 낮잠자기 이 정도로 좋은 날씨도 드문데, 문제는 아직 퇴근 하려면 멀었다는 것 입니다. 이게 아니라고 해도 그냥 졸고만 있지 말고 다음 실험계획도 세우고는 있지만, 졸릴 때의 이 눈꺼풀은 무겁기는 무겁습니다. 2023. 5. 22. 제대혈에 관한 토막상식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제대혈'이라는 것을 보관했다가,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사용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을 하지 않고서, 단지 태아의 탯줄에 있는 혈액을 체취하고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제대혈에 들어가 있는 성체 줄기세포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관련된 내용을 찾아는 보니, 진짜로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안의 혈액이 맞으며, 단순히 성체 줄기 세포가 아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조혈 모세포'라고 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백혈구나 면역세포, 적혈구를 만들어 주는 '근원이 되는 세포'라고 할 수 있는데, 골수가 '500~1000ml'를 뽑아야 확보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의 숫자를 제대혈은 단지 70~100ml에 있기 때문에, 그 효율성이 상당하.. 2018.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