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근무3 쉽지않은 길, 녹슨 몸 안녕하세요? 여기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데, 지난주는 다행히 쉴수 있었지만, 2주 전 주말은 전혀 쉴수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광복절 오전까지 실험이 있으니, 일단 여파가 대단하기는 대단했습니다. 이제는 젊은 몸이 아니라 녹슨 몸이 되어서 인지 주말에 연속 근무하고도 멀쩡하긴 커녕 좀 오래 여파가 갑니다.무슨 진창에 빠진 자동차마냥 이제는 쉬지 않았다고 일하는 중에 이리도 몸이 무거운지 모를 노릇 입니다. 이래저래 녹이 쓸다보니 전에 처럼 회복이 잘 되지도 않고, 피로도 더 많이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전자책으로 읽은 책하나 정리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2023. 8. 22. 지옥같은 주말근무 중 안녕하세요? 그러나 언제나처럼 상투적이다 못해 이제는 통증이 밀려오는 주말 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이게 다른것도 아니고, 어떻게 외주를 맡겨놓은 회사가 DNA분석을 개떡으로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제일 황당하긴 합니다.그래서 정말 둠스데이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몸에 통증이 올라오려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찌 어찌 일이 진행이 되고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결과가 좋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가장큰 문제는 문제라는 생긱도 들면서, 이래저래 힘을 많이 쓰고 있는 중 입니다. 2023. 8. 12. 2022년 마지막 주말, 여전한 수면일 안녕하세요? 남들은 2022년이 다 지나간다 뭐다 하지만, 제게는 그저 12월이 가고 나서 1월이 다가온다 보다 오히려 토요일의 다음날이 일요일이라는 것 외에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건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오픈소스인 연구노트에 대해서 진행을 해야 하지만, 그 전에 몸의 회복이 먼저 이기는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긴 시간동안 토요일에 있었던 작업을 제외하면 거의 잠을 자다시피 해서 버텨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잠을 자서 피로를 회복한 것은 회복한 것이고, 어떻게 해서 몸이 회복이 되었으니, 이제 서버에 대해서 작업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월 12만원을 내고 써야 하는 구노에 비해서 훨씬 싼 것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