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의지1 자유의지와 자율의지-우리는 우리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라는 기사의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8에 수록된 [자유의지와 자율의지]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하는 글 입니다. 기사의 첫 머리에서는 시작하자 마자 [자유의지는 환상에 불과하다]라는 말로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고나서 기사를 시작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자인 빅터 J. 스텐저는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환상에 불과하더라도 우리는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부터 이야기를 초반부에 합니다. 다음으로는 무의식에 대한 글을 저자는 전개하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fMRI) 라는 장치가 등장함에 따라서, 고전적으로 프로이트가 제안한 이드(Id)니 에고(Ego)니 하는 것들이 거의 폐기되었다는 이야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에는 사람의.. 2017.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