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1 저체온 치료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체온이 언제나 36.5~37.5도를 유지하며, 이 보다 낮은 체온이 되면 말 그대로 저체온증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저체온증이 BBC Science 2018년 6월호 기사를 보니, 대게의 경우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가는데, 반대로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저체온 치료(TTM,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조금은 특이하게도, 의료계에는 이런 속설이 있디ㅏ고 합니다. [체온이 유지된 채로 죽기 전까지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사망판정이 나오는 상황인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지된 상태가 되었어도 정상적인 체온이 아닌, 저체온 상태라면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 2018.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