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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을 만드는 원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로는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 원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 물건인 '홀로그램'이라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홀로그램이라는 것이 '신용카드'나 '지폐'에 위변조를 막기 위해서도 들어가 있는데, 우리가 체감하기는 힘들지만 여기에 사용된 기술도 '홀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우선 홀로그램의 정의를 이야기 하자면, 2차원 평면에 빛을 비출 때 3차원적인 입체적 영상을 재생하는 기술입니다. 실제로 신용카드나 지폐에 있는 홀로그램도 보는 각도를 달리해서 보면, 기존의 사진이나 그림에서는 볼 수가 없었던 부분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3차원적인 이미지를 재생하는 것이 맞기는 맞습니다.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빛이 일종의 파동이기 때문에 서로 .. 2019. 6. 7.
폴리니의 동굴 고립실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흔히 하는 활동이 낮에는 사람이 일어나서 움직이고, 방에는 잠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예외가 있듯이 주침야활이라고 해서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을 하는 패턴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자연적인 빛이 없이 없는 좁은 공간이라는 환경에서 사람의 몸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실험이 과거에 있었다고 합니다. 실험은 1989년 1월달에 당시 27세인 이탈리아 여성인 스테파니아 폴리니가 선정이 되었는데, 이 여자분의 이름을 따서 '폴리니의 동굴 고립실험'이라고 하고, 131일간 지하 동굴에서 혼자 지내는 실험이라고 합니다. 이 실험은 미국 항공 우주국(NASA)와 진행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화성탐사를 떠나는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선에서 오래지낼 경우 여러가지 .. 2018. 6. 26.
광통신의 핵심기술, 광증폭기(EDFA)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초고속으로 통신을 하는 시대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광통신'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빛이 유리섬유를통해서 정말 빠른 속도로 정보를 서로간에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 있다고 Newton의 기사에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듣기로는 이 빛이 진짜로 '빛의 속도'로 가고 오는 것만 말해 주었지, 이 빛이 계속 나아가면서 '약해진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100km를 빛이 광섬유 속에서 나아가면, 원래 있던 빛 신호 강도(?)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 나왔던 빛의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1%만 남아도 통신으로서는 기능은 하지만, 200km가 되면 원래 .. 201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