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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엄수12

좌초된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다만 저는 안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한게, 일단 비밀엄수 때문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물론 이걸 알려 드린다고 해도, 생명과학 전공....... 아니 아마 그 중에서도 동물 번식에 관한 전공을 한것이 아니라고 하면,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애를 먹을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회사의 사장님이 무언가 계획한 것이 있어서 한번 진행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상황이 영 좋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완전히 침몰이라고 할만큼 좌초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상황이 영 좋지 않기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뭐랄까, 이게 처음부터 그렇게 까지 좋지 않은 상황이기는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가야 할 것으로는 어차피, 어느순간, 대포를 쏘기위한 자주포 팀이라면, 포탄을 만들어서 날.. 2022. 11. 9.
내일이 시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직한 회사에 큰 프로젝트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일이 있기는 있어서 하는 수 없이 내일 하루가 조금 힘든 일이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저녁 늦게 까지 가는데, 이를 위해서 제 체력이 버틸지는 의문입니다. 아무튼 제가 반드시 풀타임을 다 소화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냥 도망가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그런식으로 하나도 하지 않고, 시작하자 마자 도망가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숨이 턱하고 막히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역시나 그렇게 젊지만은 않은 몸에 그간 운동을 그리 하지 않은게 다 터져나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22. 10. 31.
실험사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 안녕하세요? 생명과학쪽 실험은 한번 시작되면 중간에 그만두기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실험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 그런 시간에 이 포스팅을 올리는 중인데, 일단 어찌어찌 회사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중이라서 이에 대해서는 딱히 말을 못 하겠습니다. 아무튼 잠시만의 자유시간이지만, 그것도 그렇게 까지 긴것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이제 곧 있으면 다시가서 약품처리 한번하는 것이지만, 그 한번에 그 한방울이 정말 중요해서 이러는 것 입니다. 이래저래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여기까지 오기는 왔습니다. 2022. 10. 28.
연구직으로 있으면서 조만간 큰게 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직으로 취직해서 어떻게 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가장 윗선이라고 할수 있는 사장님께서 무언가를 준비하셨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비밀 엄수 조항때문에 말할 수 없지만, 하나는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작업 전체가 한개의 팀이 정말 고생하는 큰 프로젝트 라는 것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 하나 하는데 거의 한달걸리지만, 그렇다고 해서 월급받고 안할 수도 없기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월급루팡이라고 월급만 받으면서 최소한의 일만 하는 조용한 퇴사같은 것도 있지만, 저에게는 돈은 전체 이유의 일부이고, 더큰 무언가를 보고싶기에 일단 가 봅니다. 그런데, 발에 난 상처 때문에 걷기 힘든 것은 영 적응은 안됩니다.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