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1 관심도 없었던 새터민(탈북자)의 건강문제 안녕하세요? 어떻게 구해서 과학기술을 소개한다기 보다는 '과학비평'을 전면으로 표방하고 있는 잡지인 '에피' 2017년에 나온 2호를 읽어보니, '남한 내 북한이탈주민 건강(North Korean Refugee Health in South Korea, NORNS)'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로 한국으로 들어온 새터민의 건강을 '코호트 연구'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서 조사하는 연구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 : 통계적인 차이라는 말의 의미 먼저 나오는 기사는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라고 일컫어지는 시기에 탈북을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평균수명만이 12년 차이가 나는 것만이 아니라 더 높은 우울증 발병율과 같은 보.. 2018.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