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1 뇌물의 역사 이 책은 2015년에 인쇄된 책이기는 하지만, 그간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정말 고대로 부터 빠질 수 없는 일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뇌물'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 뇌물이라는 것은 바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간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 뇌물이라는 것은 위 책에서 나와 있듯이 '소소하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일상에서 항상 발생하는 뇌물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사람에게는 원하는 것을 편하게 얻고자 하는 욕구는 언제나 있어왔고, 받는 사람이 원하는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으면, 바로 뇌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뇌물이라는 것을 '암세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도로서 100%공감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공통점.. 2018.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