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3 뜻하지 않은 사이버 교육 안녕하세요? 일단 상당히 중요한 고비는 넘겼는데, 정작 생명과학을 연구해서 인지, 아니면 연구원의 보호를 위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쨎든 간에 관련된 교육이 사이버로 진행이 되고, 이걸 들어야만 일을 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무래도 급한일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괜찮은데, 문제는 이렇게 하고나서 어떻게 사이버강의를 듣기는 듣는데, 정작 머리속에 잘 들어오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기는 아닌데, 지난주 화요일 부터 주말에 주말당번이라 일까지 하고 화요일에 큰일이 있었으니, 정말 뭐가 아니기는 아닙니다. 2022. 11. 17. 미국의 가장 심각한 위협-과학에 대한 무지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듣자니, 한국은 그 모든 천마디 말을 해도 오지않던 독립이 '원자폭탄'한방에 찾아오는 것을 보고서 뒤늦게나마 과학기술에 대한 유용함을 깨달았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과학이야 말로 어찌보면 지금의 미국을 만든 진정한 힘일 수는 있는데, 반대로 이런 과학에 대한 무지야 말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 스켑틱 vol 14.에 개재되어 있는 [과학에 무지한 미국인들]이란 기사를 읽어보니, 과거에 들은 적이 있는 영화인 '이디오크러시'라는 코메디 영화가 생각났는데, 왜 그런가 하면 기사 내내 나오는 미국인들의 과학에 대한 무지함은 상상이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 들어가 볼까 합니다. 먼저 기사는 인터넷이 발달.. 2018. 8. 6. 무언가 재미있는 평균회귀 안녕하세요? 한국 스켑틱(skeptic) vol 11.에 기재되어 있는 기사인 [운과 실력을 혼돈하지 마세요]라는 기사가 있어서 읽어 보니, 재미 있게도 '평균회귀'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우연히 얻은 운에 의해서 좌우된 것인지, 아니면 실력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기사라고 해야 할까요? 무엇이라고 하면, 알아두면 일상생활, 더 나아가서 미래를 예측하는 데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평균회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평균회귀'라는 것은 통계학에서 나왔는 이야기로써, 한국 스켑틱의 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현상들이 이'평균'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번에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해 봅시다. 그럼 다음번에도 운이 '좋을 것'이냐 하면, 상당히 높은 확율.. 2017. 9. 30. 이전 1 다음